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SK, 소외계층 일자리 1600개 만든다

등록 2005-09-13 18:39

저소득층·장애인 대상
6년간 160억 투입키로
에스케이는 13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16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는 특히 애초 3년에 걸쳐 400여명 규모로 추진하려던 저소득층 사회정착 프로그램 대상자를 1천명 이상으로 크게 확대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상 청소년을 스피드메이트 경정비업체 인턴사원으로 채용해 자활능력을 키워주는 내용이다.

에스케이는 이달까지 관련 기관 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의를 마치고 6년간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3년 동안 40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아이티(IT)교육을 실시해 취업을 지원하고 경기도 일산에 무료 아이티교육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정남기 기자 jnam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