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NH)농협은행이 6일부터 상반기 공채 244명을 뽑는 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이번 농협은행 신규직원 채용을 시작으로 올해 총 2천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신규채용 인원은 중앙회 및 경제지주 계열사 100여명, 농협은행 등 금융지주 계열사 500여명, 농·축협 800여명 등 1400여명이다. 지역출신 인재채용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채용에서 해당 지역 내 고교·대학 출신으로 24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상반기 중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명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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