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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취업준비생들 “자격증 평균 3개”

등록 2005-10-11 18:18수정 2005-10-11 18:18

워드, 정보처리기사, 컴퓨터그래픽기능사 가장 많아
취업준비생들은 평균 3개 이상의 자격증을 갖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jobkorea.co.kr)가 취업준비생 2065명의 ‘자격증 현황’을 조사해보니, 응답자의 86.0%가 1개 이상(운전면허증 제외)의 자격증을 갖고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평균 3.1개의 자격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격증이 2개 있다는 응답자가 25.5%로 가장 많았고, 이어 1개(21.9%), 3개(21.1%), 4개(11.3%) 등의 차례로 조사됐다. 5개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답도 20.7%에 이르렀다.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자격증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20.8%)이었고, 그 다음은 ‘정보처리기사’(8.7%), ‘컴퓨터 그래픽 운용 기능사’(4.3%) 등의 순이었다. 자격증이 실제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지를 물어보니, 절반 이상인 56.6%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공학계열 전공자의 경우 자격증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답(59.2%)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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