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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기업 10곳 중 4곳 “채용때 나이제한”

등록 2005-01-28 17:37수정 2005-01-28 17:37

기업 10곳 중 4곳은 채용시 나이제한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링크(joblink.co.kr)는 최근 채용공고 3만2586건을 분석해보니, 44.7%의 기업이 나이제한을 두고 있었으며, ‘평균 제한연령’은 31.6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제한연령은 남성이 평균 31.9살, 여성은 26.6살로 조사됐으며, 직종별로는 사무관리직이 28.7살로 가장 낮았고, 디자인직(29.4살), 정보통신직(31.5살), 영업직(33.2살), 서비스직 (33.5살) 등의 차례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 1236명을 대상으로 ‘입사시 불이익을 받는 나이대’를 물은 결과, 평균 30.8살이라고 답해 ‘체감 나이제한’은 실제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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