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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장인 “급여 40% 저축”

등록 2005-10-24 18:32수정 2005-10-24 18:32

직장인들의 월평균 저축액은 84만원으로 매달 급여의 40% 이상을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연봉 전문사이트 오픈샐러리(opensalary.com)가 직장인 1170명에게 ‘저축 현황’을 물어보니, 직장인 10명 중 9명(94.4%)이 매달 저축을 하고 있었으며, 월평균 저축액은 8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 직장인들의 월평균 급여(192만원)의 43.8%에 이르는 수준이다.

매달 ‘50~60만원’을 저축한다는 직장인이 16.8%로 가장 많았고, ‘100만~110만원’(15.3%)과 ‘80~90만원’(10.8%)을 저축한다는 답이 뒤를 이었다. 100만원 이상 저축한다는 답은 전체의 37%에 이르렀다.

경력이 높을수록 저축 금액은 많았지만, 급여 중 저축의 비중은 신입사원이 가장 높았다. 경력 7년차 이상 직장인의 월평균 저축 금액이 102만원에 이르렀지만, 월 급여 중 저축비중은 38.9%로 조사됐다. 반면, 신입 직장인의 월 저축액은 73만원, 저축 비중은 46.5%에 이르렀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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