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직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전문 교육기관 ‘이스타터’가 이달 31까지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 2기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는 온라인 마케팅의 이론과 기법 등을 망라한 기업 연계형 실무교육 과정으로,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6개 기업이 광고주로 참여하고 있다. 강사는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 오리콤 등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20명의 현장 전문가가 맡는다.
이번 2기 과정은 오는 6월2일부터 7월23일까지 2개월간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는 한빛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 1명이 7~8명의 수강생을 집중 관리하는 밀착 코칭 방식이며, 광고주의 과제를 중심으로 프레젠테이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마스터는 수강생들가의 밀착 코칭을 통해 진로 고민과 취업 상담도 지원한다.
수강생들은 담당 마스터와 함께 ‘롯데주류’,’미니스톱’, ‘요기요’등 6개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가지고 광고기획안과 SNS 카드뉴스, 동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실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에 광고를 집행하게 된다.
이스타터는 최우수 수강생에게 장학금뿐 아니라 취업 및 이직 성공 시 별도의 격려금과 축하선물을 지급하며,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6개 광고주 기업들은 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프로젝트 참여 활동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교육 수강 신청은
이스타터 누리집 홈페이지(http://www.estarter.co.kr)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서 링크(
https://goo.gl/forms/OC7afKZ2jI8Kwwi92) 클릭을 통해 하면 되며, 수강료는 월 33만원이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최근 기업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바일 광고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온라인 광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SNS미디어 집행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