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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알바? 백화점·할인점 ‘알아봐!’

등록 2006-01-16 19:22

설 명절·발렌타인데이 앞두고
포장·판매 직원 채용 늘어
설 명절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아르바이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팅(albating.com)은 16일 “설과 발렌타인데이 등 시즌 특수를 대비해 유통, 제과 업체들의 아르바이트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2월 초까지는 포장, 판매, 배달 등의 아르바이트가 봇물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2월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롯데백화점은 초콜렛 판매 아르바이트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일본인 고객을 상대로 초콜렛 판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일본어가 가능해야 한다. 급여는 월 130만원 수준이다. 초콜릿업체인 쥬빌리는 다음달 8~14일동안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안에서 초콜릿을 판매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오는 20일까지 뽑는다.

설 명절에는 유통·물류업체의 손길이 바빠진다.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설날 상품 판매, 배송, 포장, 주문 접수를 위한 아르바이트 인력 모집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28일에 진행되는 ‘설 선물 특별행사’에서 일할 아르바이트 직원을 뽑을 계획이고,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강서점도 포장 분야 단기 아르바이트 20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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