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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 시작

등록 2021-01-28 15:14수정 2021-01-28 15:22

1∙2차 지원금 미수령 특고∙프리랜서 등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모두 다음달 1일까지 접수신청
예산 한도 내 심사 뒤 다음달 말까지 100만원 일괄 지급
코로나19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고용안전지원금의 현장접수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코로나19 특수고용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 대한 고용안전지원금의 현장접수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았던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했던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의 현장접수가 28일부터 시작됐다. 현장접수 신청자는 신분증, 통장 사본, 증빙서류 등을 가지고 각 지역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배치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서류. 김명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배치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서류. 김명진 기자

온∙오프라인 모두 다음달 1일 마감 신청되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소득 감소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1인당 100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신청자 수가 예산 한도를 넘을 경우 연 소득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뒤 다음 달 말 일괄적으로 신청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지원금 접수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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