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와 직장인, 대학생 2명중 1명 가량은 청년실업의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와 직장인, 대학생 등 2천159명을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청년실업의 책임 소재에 대해 51.5%가 `정부와 국회의원등 정치인'을 꼽았다. 이어 `미...
최근 들어 평생직장 개념이 무너지면서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한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열기가 뜨겁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인 6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을다니면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71.9%에 달했으며, 나머지 중에서도 `기회가 되면 교육을 받을 의사가 있다'는 ...
경북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1천452명을 뽑는다. 경북도는 청년실업 해소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1천452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한다는 내용의 200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10일 확정ㆍ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천211명보다 241명(19.9%)이 늘어난 것이다. 직종별로 보면 행정 631명과 토목 20...
직장인 10명중 3명꼴로 조기 퇴직이나 업무 부담등의 이유로 고속 승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스카우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98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결과, 고속 승진의 기회가 왔을 때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일단 거부하고 연차에 맞게 승진하겠다...
직장인 2명중 1명 이상이 이직 계획을 갖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5일 취업포털 코리아리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207명을 대상으로 이직 계획에 대한 대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3.2%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직 예정 기간은 `1년 이내' 17.9%, `1년 이후' 15.0%, `6개월 이내' 14.0%, `3개월...
직장인 42% 가량이 연말연시 과도한 술자리 등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4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연말연시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응답자가 42.4%에 달했다. 후유증의 주된 원인은 `잦은 송년모임과 과도한 술자리로 인한 체력...
8천만원 초과 고액 연봉자의 수가 최근 3년간 매년 늘어 총 3만1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국세청이 내놓은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총급여액에서 각종 소득공제액을제외한 '근로소득세 과세표준'이 8천만원을 넘는 근로소득자는 지난 2003년 3만1천명으로 전체 근소세 납부자 625만명의 0.5%를 차...
직장인 5명중 1명 가량은 "올해 연봉이 삭감만 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새해 희망 연봉 인상률에 대해 17.6%가 `삭감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5∼10%' 24.6%, `10∼15%' 2...
극심한 취업난이 이어지면서 장기 구직자들은 생활정보지에 난 조그마한 채용 공고에도 눈길이 가기 십상이다. 하지만 구직자들의 이같은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 학원비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거나 물품을 강매하는 등 구직자들을 두번 울리는 취업사기도 속출하고 있다. 잡링크 한현숙 사장은 “다급한 심정...
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실업자 3천900여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 노동부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올해 장기 실업자, 중장년.고령자, 여성, 장애인 등 취업이 힘든 계층을 중심으로 실업자 3천9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은 비영리단체(NGO)...
올해 2.4분기부터는 공공기관들이 이공계 전공자채용을 확대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될 전망이다. 아울러 공공기관들이 이공계 전공자 채용비율을 현재보다 10% 포인트 가량 높이는 쪽으로 목표비율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들이 이공계 채용목표를 달성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