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차기 지도부를 ‘당원 투표 100%’와 ‘결선 투표’로 뽑기로 룰을 변경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과 윤핵관들이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을 견제하기 위한 카드라는 해석이 지배적인데요. 룰 변경으로 ‘윤심’을 얻는 후보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가 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분석과 동시에 ‘월 당비 1000원’으로 당원 가입 문턱이 낮아졌고, 이로 인해 2040·수도권 당원이 급증하면서 ‘당원 100% 룰’ 변경이 친윤계 후보에게 마냥 유리한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전망이 함께 나오는데요. 과연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 ‘당원 100% 룰 변경’은 어떻게 작용할까요? 〈공덕포차〉에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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