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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소] 댐인데, 물을 담지 못하는 댐

등록 2019-06-20 20:33수정 2019-07-04 14:58

김명진 <한겨레> 사진기획팀장, ‘한겨레 라이브’ 코너 ‘내기소’ 출연
4대강 사업 일환으로 지어진 영주댐의 실태, 사진·영상으로 전해

20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코너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는 김명진 사진기획팀장이 나와 준공된 지 3년 가까이 됐지만 물 한 방울도 담지 못하는 영주댐의 실태를 전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사업 일환으로 1조10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영주댐은 녹조 현상과 댐 내외부 균열, 누수 현상 때문에 물을 담지 못하는 댐이 되었다. 조성욱 피디 chopd@hani.co.kr

내기소 김명진 기자. 6월20일. 한겨레 라이브
내기소 김명진 기자. 6월20일.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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