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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ny1] 대기업이 떠난 후 변해버린 도시, 전라북도 군산 르포 취재기

등록 2019-07-08 16:30수정 2019-07-08 16:34

‘투애니원(2ANY1)’은 ‘한겨레21’의 깊이 있는 기사를 취재기자가 출연해 직접 소개하고 취재 뒷이야기를 전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의 시사토크 코너다. 기획력과 취재력이 뛰어난 ‘한겨레21’의 콘텐츠를 잡지에 다루지 못한 정보까지 충분히 전달하면서 사안의 맥을 짚어 본다.

이번주 ‘투애니원’에서는 공장이 떠난 도시 군산 르포 기사를 다룬다. 90년대부터 대기업 제조업 중심의 질서가 형성된 도시 군산에서 한국GM과 현대중공업 공장이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방준호 한겨레21 기자가 리포팅한다. 위준영 피디 marco042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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