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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패스트트랙 수사, 숨는 자가 범인이다?

등록 2019-07-16 19:43수정 2019-07-16 19:47

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18
김미나 <한겨레> 정치팀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연

16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 국면에서 국회법 위반으로 고소·고발된 사건의 수사 상황과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회동 전망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먼저 김미나 정치팀 기자가 나와 자유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수사 관련 경찰 소환 요청에 응하지 않는 이유 등을 짚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패스트트랙 수사가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표창원 의원이 출연했다. 표 의원은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국면에서 자유한국당이 맞대응으로 고발한 여러 의원들 가운데 한명이다. 표 의원은 내일(17일) 경찰에 출석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진술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표 의원과 함께 패스트트랙 수사에 응한 이유, 소환에 불응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의견, 국회 상황 등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 출연에 앞서 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정의당부터 조사..한국당은 '불응', 숨는 자가 범인, 경찰 조사를 두려워하는 자가 가해자, 법 절차를 무시하고 불응하는 자들이 ‘반국가 반사회 반헌법 국해의원들’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소영 피디 azu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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