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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금강에 보를 없애니 꼬마물떼새가 돌아왔다!

등록 2019-07-17 19:43수정 2019-07-17 20:02

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19
최예린 전국2팀 기자 출연

17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내일치(7월18일) <한겨레>에 실리는 4대강 기획 1회 ‘금강편-꼬마물새의 고향, 금강 모래톱이 돌아왔다’ 기사를 다뤘다. 지난해 세종보(1월), 공주보(9월)가 완전 개방된 뒤 금강에 다시 모래톱이 만들어지고, 여러 쌍의 꼬마물떼새가 세종·공주의 금강 모래톱 곳곳에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또 금강이 다시 흰수마자, 재첩, 맑꼬마물떼새, 수달, 왜가리, 백로 등 여러 생명체의 놀이터가 됐다.

이날 방송에 나온 최예린 전국2팀 기자는 생생한 현장 영상과 함께 공주·세종보를 개방한 이후 금강의 변화와, 보를 개방하지 않은 하류의 상황을 전했다.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7월17일 뉴스룸톡. 4대강 특별기획.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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