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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불매운동 강렬히 하면 일본 국민들 그 ‘이유’에 관심 가질 것”

등록 2019-07-30 19:28수정 2019-07-30 20:53

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28
김미나 <한겨레> 정치팀 기자·김영희 논설위원·송기호 변호사 출연

30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오는 8월2일로 예정된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 간소화 절차 대상국) 배제 결정을 앞두고 청와대와 국회의 대응 전략을 짚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일본이 2일 각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할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실제 조치 이행은 8월 하순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미나 정치팀 기자는 강경화 장관의 발언 등 국회와 청와대 상황을, 김영희 논설위원이 한일 무역갈등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여파와 일본 양심적 지식인들의 수출 규제 반대 움직임을 차례로 전했다.

김 논설위원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불매운동이 강렬하면 일본 국민들도 '한국인이 왜 저 정도로 하나'라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변호사연합회 회장의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hani.co.kr

7월30일 뉴스룸톡.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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