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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웰던 미의원, CIA 무능 비난…이란 위험 경고

등록 2005-06-09 15:55수정 2005-06-09 15:55

커트 웰던(공화.펜실베이니아) 미 하원 의원은 최근 자신이 펴낸 책에서 이란이 오사마 빈 라덴을 숨겨주고 있으며 핵무기를 제조할 파괴적인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주장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웰던 의원은 ‘테러를 향한 카운트다운: 미국을 겨냥한 차기 테러 공격을 막을수 있는 1급 비밀정보..그리고 중앙정보부(CIA)는 어떻게 이것을 무시하고 있는가’라는 책에서 "CIA와 국방정보국(DIA), 국가안보국(NSA), 그리고 상,하 양원 정보위원회의 동료들이 내가 수집한 정보들을 무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정보는 이란에서 망명해 현재 파리에 있고 과거 1980년대 이란-콘트라 스캔들의 중심 인물이었던 마누체르 고르바니파르의 측근인 `알리'로부터 나온믿을만한 것"이라며 "이란과의 전쟁으로 끌어들이는 일을 피하기 위해 정보기관들은무시하려 하겠지만 알리에 따르면 이란은 보스턴을 날릴만한 핵 공격을 계획해놓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CIA를 비롯한 정보 관계자들은 웰던의 주장과 관련, "CIA는 이 문제를계속 주시해왔다"며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특히 익명의 정보 관계자는 `알리'라는 인물이 CIA도 여러차례 조사한 바 있는'페레이도운 마흐다비'이고 그의 주장은 거짓으로 판명됐다고 밝힌 것으로 신문은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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