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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교통 지옥’ 뉴욕 자전거 천국된다

등록 2011-09-15 20:45

600개 대여소 설치키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아래로 수많은 자전거 물결을 보게 되는 걸까?

미국 뉴욕시는 14일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자전거를 빌려줘 목적지에 반납하는 사업의 시행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맨해튼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덜기 위해 실시되는 이 사업은 이용객들이 도심 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목적지 인근 대여소에 이를 반납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욕시는 맨해튼 도심을 중심으로 600개의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1만대의 자전거를 투입할 계획이며,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여름에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현재 이런 형태의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은 워싱턴, 시카고, 보스턴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워싱턴/권태호 특파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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