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미서 ‘국가브랜드컨벤션’ 이배용 위원장
“한류 1.0세대가 드라마, 2.0세대가 케이팝이나 ‘강남 스타일’이라면, 3.0세대는 전통을 현대화한 것이어야 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사진) 위원장은 17일(현지시각)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개막한 ‘2012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컨벤션’ 행사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류의 원천인 전통문화의 진수와 현대에 계승·발전한 모습을 미국 여론 주도층에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가 신뢰와 호감을 받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 수준에 대해 “경제·기술·과학 등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한국이 많이 알려진 반면에 문화·관광·국민성 등 소프트웨어적 평가는 올라가기는 했지만 여전히 낮다”고 평가했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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