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우상(위)과 한국무역협회 회장 한덕수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우상·위)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아래)는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내년에 미국 22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여는 다양한 형태의 한국문화축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화상영회나 음식축제 등 한국과 관련된 문화예술 행사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미국 사회의 차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수도 워싱턴 인근에서는 해군사관학교와 조지워싱턴대, 버지니아대, 아메리칸대가 지원을 받는다. 또 동부 명문인 하버드대와 컬럼비아대,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스탠퍼드대, 에머리대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1억 받은 은진수보다 정봉주가 더 나쁘냐”
■ MB 장남 이시형 출국금지…큰형은 어제 돌연 출국
■ 배신이 낳은 폭로와 자살…충북판 ‘더러운 공천전쟁’
■ “고객돈으로 부유층 자녀 지원”-“사회공헌” 외환은행, 하나고 250억 출연 논란
■ 중간고사 문제를 학생이 미리 풀고 있더니…
■ 니가 고생이다 아빠를 잘못 만나서
■ [화보]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한겨레 인기기사>
■ “1억 받은 은진수보다 정봉주가 더 나쁘냐”
■ MB 장남 이시형 출국금지…큰형은 어제 돌연 출국
■ 배신이 낳은 폭로와 자살…충북판 ‘더러운 공천전쟁’
■ “고객돈으로 부유층 자녀 지원”-“사회공헌” 외환은행, 하나고 250억 출연 논란
■ 중간고사 문제를 학생이 미리 풀고 있더니…
■ 니가 고생이다 아빠를 잘못 만나서
■ [화보]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