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로버트 워크, 미 국방부 부장관에

등록 2014-02-05 20:5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의 2인자인 부장관으로 로버트 워크 전 해군성 차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4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지난해 12월 퇴임한 애슈턴 카터 전임 부장관의 후임으로 워크를 5일 지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병대에서 27년간 복무하고 2001년 대령으로 예편한 워크는 2008년 오바마 대통령의 정권 인수위원회 국방부 인수팀에 몸담았다. 2009년 5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해군성 차관으로 일했고, 이후 국가안보 관련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 대표를 맡아왔다.

이 신문은 워크가 부장관으로 인준되면 국방예산 감축 문제와 씨름하게 되겠지만 해군성 차관으로 관련 경험을 쌓은 만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박현 특파원 hyun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