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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영화 속 장면 아닙니다…등대도 얼려버린 ‘한파’

등록 2015-03-02 16:04수정 2015-03-02 16:38

1일 강추위가 엄습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 인근 등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괴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1일 강추위가 엄습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 인근 등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괴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1일 강추위가 엄습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 인근 등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괴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1일 강추위가 엄습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 인근 등대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괴이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지난 2월 기록적인 한파와 강설을 겪었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미시간 호수가 1일 눈으로 덮이고 얼어붙은 채 3월을 맞았다. 시카고/AP 연합뉴스
지난 2월 기록적인 한파와 강설을 겪었던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미시간 호수가 1일 눈으로 덮이고 얼어붙은 채 3월을 맞았다. 시카고/AP 연합뉴스
북미지역의 기록적인 한파로 1일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가 얼고, 31번가 항구의 등대가 얼음에 뒤덮였다. 지난달 한파로 몸살을 앓았던 북미지역은 3월도 며칠 간 이상저온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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