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미국 유학 북한국적 학생 25%늘어 219명

등록 2005-11-16 18:23

2004~2005학년 미국 대학과 대학원 등에 유학 중인 한국 학생수는 5만335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7% 늘었다고 미국의 국제교육연구소(IIE)가 15일 밝혔다. 이는 인도(8만400명), 중국(6만2500명)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미국에 유학 중인 북한 국적의 학생은 219명으로 전년(174명)에 비해 25.6% 증가했다. 북한 학생은 대학생이 168명(76.7%), 대학원생 45명(20.5%), 기타 6명(2.7%) 등이었다. 또 북한에 유학 중인 미국인 학생도 2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대학에 유학하는 외국인 학생수는 56만5039명으로 전년보다 1% 감소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캘리포니아주였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이 6846명으로 1위였다.

김학준 기자, 연합뉴스 kimh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