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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월이나 2월 될 듯…장소 3곳 검토”

등록 2018-12-02 12:50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에어포스원서 기자들과 문답…“일정 시점에 김 위원장 미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이 1월이나 2월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세 군데 장소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그동안 1월초에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염두에 둬 왔다. 북미정상회담의 의제와 일정 등을 조율할 고위급회담은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그는 “일정 시점에(at some point) 김 위원장을 미국에 초청할 것”이라고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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