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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미 국방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한국이 지급 합의”

등록 2020-06-03 09:19수정 2020-06-03 09:20

로이터 “올해말까지 2억달러 부담”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강제 무급휴직 첫날인 1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무급휴직 상태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들이 강제 무급휴직 첫날인 1일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무급휴직 상태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평택/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한국이 무급휴직 상태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로 한국이 4천명의 근로자에게 2020년말까지 2억 달러를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한미군은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이 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 4월부터 한국인 근로자 일부를 무급휴직시켰다. 한국 정부가 협상 타결과 별개로 인건비 우선 지급을 미측에 요청했지만 미국이 거부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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