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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바이든, 조지아 이어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역전

등록 2020-11-06 23:05수정 2020-12-10 17:51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함께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윌밍턴/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과 함께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윌밍턴/A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초접전 경합지역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5594표로 따돌리고 역전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필라델피아에서 2만표에 달하는 우편투표 결과가 열리면서, 바이든은 98% 개표가 진행된 현재 49.5%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49.4%)을 0.1%포인트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바이든은 선거인단 20석의 펜실베이니아주를 확보해 273석으로 매직넘버(270석)를 넘어서게 된다. 워싱턴/황준범 특파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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