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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미 연방총무청, 바이든 승리 공식 인정…“정권 이양 준비됐다” 통보

등록 2020-11-24 08:29수정 2020-11-24 09:10

2017년 12월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뉴스
2017년 12월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연방총무청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를 미 대선의 “분명한 승자”로 공식 승인했다. 연방총무청은 이에 따라 이날 바이든 당선자 쪽에 공식적으로 정권 이양 절차를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통보했다.

미 정부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각) 미시간주가 바이든의 승리를 공식 인증한 뒤, 에밀리 머피 연방총무청장이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그동안 연방총무청이 바이든 당선자의 대선 승리를 공식 승인하지 않아 바이든 인수위가 정권 인수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받지 못해 국가안보 등 정부 업무의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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