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갈라파고스 ‘다윈의 아치’, 침식으로 무너져

등록 2021-05-19 10:40수정 2021-05-19 15:53

갈라파고스 제도의 ‘다윈의 아치’ 바위가 침식작용으로 무너졌다. 에콰도르 환경부가 17일(현지시각) 공개한 사진에는 애초 아치를 이뤘던 돌의 상단 부분이 사라진 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에콰도르 환경부는 자연 침식의 결과로 추정했다.

에콰도르 환경청이 17일(현지시각) 공개한 ‘다윈의 아치’ 사진. 아치를 이룬 상단 부분이 침식으로 사라지고 두 기둥만 남았다. 갈라파고스/AFP 연합뉴스
에콰도르 환경청이 17일(현지시각) 공개한 ‘다윈의 아치’ 사진. 아치를 이룬 상단 부분이 침식으로 사라지고 두 기둥만 남았다. 갈라파고스/AFP 연합뉴스
갈라파고스 국립공원이 하루 앞서 16일 제공한 ‘다윈의 아치’ 사진이다. 아치 상단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에서 하룻밤 사이의 변화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갈라파고스/AP 연합뉴스
갈라파고스 국립공원이 하루 앞서 16일 제공한 ‘다윈의 아치’ 사진이다. 아치 상단 부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모습에서 하룻밤 사이의 변화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갈라파고스/AP 연합뉴스
갈라파고스 제도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준 섬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다윈의 아치는 갈라파고스 제도 다윈 섬에서 1㎞쯤 떨어진 관광 명소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