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이라크서 드론으로 총리 암살 시도 발생…총리는 무사

등록 2021-11-07 16:57수정 2021-11-07 17:09

“폭발물 장착 무인기가 관저 공격”
경비원 6명 다쳐…누구 소행인지는 불분명
7일 이라크 총리실이 이날 총리관저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뒤의 사진을 공개했다. 총리 관저의 문이 떨어져 나간 모습이 보인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7일 이라크 총리실이 이날 총리관저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 뒤의 사진을 공개했다. 총리 관저의 문이 떨어져 나간 모습이 보인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이라크에서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총리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고 이라크 정부가 밝혔다.

이라크 정부는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총리를 암살하려는 실패한 시도가 있었다”며 “총리는 무사하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인 <아이엔에이>(INA)이 7일(현지시각) 전했다. 드론 공격은 이날 새벽 바그다드 총리관저에서 발생했다. 알카드히미 총리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반역의 로켓포'는 영웅적인 이라크 군경의 견고함과 결의를 한치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며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은 무사하고 신께 감사한다”라고 적었다. 이 드론 공격이 자신들 소행이라고 밝힌 곳은 아직 없다. 이라크 내무부 장관은 드론 3대가 공격에 사용됐고, 경비 병력이 이 중 2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라크 총리실이 공개한 현장 사진을 보며 총리관저 바닥이 깨지고 문과 창문이 떨어져 나간 모습이 보인다. 차고에 주차된 차량 1대도 파손된 모습이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 말을 인용해 이번 공격으로 총리관저 밖에 있던 경비원 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격에 사용된 드론 1대의 잔해물을 이라크군이 수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도 전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