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유국인 파키스탄이 25일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크루즈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파키스탄군이 밝혔다.
파키스탄군 성명은 `하트프-8(HATF)' 또는 `라드(Ra'ad)'라는 이름의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350㎞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26일에도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하트프-7 크루즈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군이 밝혔었다.
eugenie@yna.co.kr (이슬라마바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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