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다르푸르의 아픔
수단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다르푸르 남부 무하제리아 지역이 공격을 받은 뒤, 총상을 입은 한 남성이 10일 아프리카연합군 기지 밖에 마련된 임시병상에 앉아있다. 반군은 이번 공격이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최소 민간인 4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지만,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다. 수단 정부군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무하제리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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