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긴장’
이스라엘군이 16일 요르단강 서안지구 나블루스에서 눈을 가린 팔레스타인 남성을 데려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이 지역에 사는 70대 팔레스타인 노인을 집 밖으로 나오라고 한 뒤 총살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그가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간의 교전 중에 누구 총에 맞았는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나블루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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