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정상회담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왼쪽)과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가 19일 예루살렘의 총리 집무실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 팔레스타인 재소자 441명을 석방하고,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새로운 정착촌을 건설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중동평화회의 전에 기존 정착촌 내에서 보안장벽 건설을 중단하라는 미국의 요구는 거부했다.
예루살렘/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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