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선 부정선거 시비로 대규모 유혈사태를 빚었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17일 야당 지지자 등이 경찰의 진압에 맞서 이틀째 시위를 벌였다. 야당이 거리시위를 재개하면서, 전날 경찰이 쏜 실탄에 시위대 두 명이 숨졌다. 나이로비/AP 연합
지난달 대선 부정선거 시비로 대규모 유혈사태를 빚었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17일 야당 지지자 등이 경찰의 진압에 맞서 이틀째 시위를 벌였다. 야당이 거리시위를 재개하면서, 전날 경찰이 쏜 실탄에 시위대 두 명이 숨졌다. 나이로비/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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