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아프간 관리 “미군 공습으로 민간인 22명 사망”

등록 2008-07-05 12:53

아프가니스탄 정부 관리는 4일 동부 누리스탄 주에서 미군이 2대의 민간인 차량을 공습해 2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타밈 누리스타니 누리스탄주지사는 이날 웨이갈지방에서 사망한 22명 중에 여성 1명과 아이 한명도 있다고 밝혔다.

미군 당국은 그러나 이날 공격형 헬기의 공습을 받은 2대의 차량이 앞서 미군 기지를 박격포로 공격했던 반군을 수송중이었다고 밝혔다.

아프간주둔 미군 주도 연합군의 네이선 페리 중위는 미군 헬기의 추적 공격을 받은 차량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반군 전투요원"이라고 밝히고 "비전투요원의 부상이 있었다는 보고는 받지못했다"고 말했다.

(카불 A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