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음베키 “조기퇴진 요구 수용”

등록 2008-09-20 22:59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법적 절차에 따라 퇴진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이 20일 밝혔다.

무코니 라치탕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현지 라디오방송 토크라디오 702와의 인터뷰에서 "음베키 대통령은 집권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ANC는 이날 전국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4월 임기를 앞둔 음베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요구했다.

음베키 대통령은 휴일인 21일 오후 긴급 각료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