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최초 A매치
팔레스타인 축구 선수들이 26일 가자지구 람 스타디움에서 요르단 국가대표팀과의 시합을 앞두고 손을 잡은 채 경기장을 돌고 있다. 정식 국가를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기부자들의 지원을 받아 경기장을 국제 규격에 맞게 개조해 이날 사상 최초로 자국 땅에서 대표팀 간 경기(A매치)를 열게 됐다. 가자/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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