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 퍼부은 미사일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한 남자의 품에 안겨 시파병원의 응급실에 들어서고 있다. 가자지구 의료당국은 지난 해 12월27일부터 계속된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지금까지 4백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17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이스라엘 남부 스데르트 인근의 한 언덕에서 1일 이스라엘인들이 가자지구 북부가 공습당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스데로트/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 공군이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쪽 지역에 발사한 미사일이 거대한 화염을 보이며 폭발하고 있다. 국경지대 이스라엘 쪽에서 촬영한 사진. 가자시티/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쪽지역인 베이트 하노운에서 11살난 소년인 이스마일 함단의 주검을 들고 장례식을 하고 있다. 이스마엘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지난 30일 부상당한 뒤 하루 뒤 사망했다. 그의 두 누이인 하야(12)와 라마(4)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 가자시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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