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유도미사일 순양함 유에스에스(USS) 벨라걸프호 소속 수색 및 체포대원들이 12일 소말리아 앞바다인 아덴만 해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해적 용의 선박(오른쪽)에 접근하고 있다. 미군은 전날 해적 용의자 7명을 생포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9명을 생포했다. 기승을 부리던 소말리아 해적들은 올해 들어 프랑스, 덴마크, 미국 등이 파견한 해군에 잇따라 붙잡히면서 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미 해군 제공/AP 연합
미국 해군의 유도미사일 순양함 유에스에스(USS) 벨라걸프호 소속 수색 및 체포대원들이 12일 소말리아 앞바다인 아덴만 해역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해적 용의 선박(오른쪽)에 접근하고 있다. 미군은 전날 해적 용의자 7명을 생포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9명을 생포했다. 기승을 부리던 소말리아 해적들은 올해 들어 프랑스, 덴마크, 미국 등이 파견한 해군에 잇따라 붙잡히면서 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다. 미 해군 제공/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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