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기니비사우 3일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수도 비사우에서 한 군인이 무너진 군 사령부 앞에 서 있다. 기니비사우에서는 지난 1일 타그메 나 와이 육군참모총장이 군 사령부에서 폭탄 공격을 받아 숨진 데 이어, 2일 베르나르두 비에이라 대통령이 일부 군인들에 의해 암살됐다. 군은 3일 대통령을 살해한 것은 군 가운데 일부 고립 세력에 불과하며, 군 전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3일 라이문도 페레이라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비사우/AP 연합
3일 서아프리카 기니비사우의 수도 비사우에서 한 군인이 무너진 군 사령부 앞에 서 있다. 기니비사우에서는 지난 1일 타그메 나 와이 육군참모총장이 군 사령부에서 폭탄 공격을 받아 숨진 데 이어, 2일 베르나르두 비에이라 대통령이 일부 군인들에 의해 암살됐다. 군은 3일 대통령을 살해한 것은 군 가운데 일부 고립 세력에 불과하며, 군 전체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3일 라이문도 페레이라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비사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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