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를 총구로 겨냥한 그림이 그려진 이스라엘군 병사들의 티셔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촬영된 이 사진에서 보듯, 문제의 티셔츠에는 표적으로 임신부를 그려놓았고 히브리어로 ‘저격부대’, 영어로 ‘1방에 2명 사살’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 티셔츠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부대 단위로 주문해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보도 뒤 이스라엘군은 관련 병사들을 찾아내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텔아비브/AP 연합
임신부를 총구로 겨냥한 그림이 그려진 이스라엘군 병사들의 티셔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6일 촬영된 이 사진에서 보듯, 문제의 티셔츠에는 표적으로 임신부를 그려놓았고 히브리어로 ‘저격부대’, 영어로 ‘1방에 2명 사살’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 티셔츠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부대 단위로 주문해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 보도 뒤 이스라엘군은 관련 병사들을 찾아내 조처하겠다고 밝혔다. 텔아비브/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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