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서쪽으로 16㎞ 떨어진 소웨토 근교에 건설중인 2010년 월드컵 주경기장 바깥에서 8일 파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이 모여 있다. 이들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나섰다. 내년 월드컵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소웨토/ AP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서쪽으로 16㎞ 떨어진 소웨토 근교에 건설중인 2010년 월드컵 주경기장 바깥에서 8일 파업을 벌이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이 모여 있다. 이들 노동자들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나섰다. 내년 월드컵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소웨토/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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