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통치는 8년 전 미군에 의해 끝났지만, 아프간인들의 삶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탈레반이 여성들에게 강제했던 부르카를 입은 두 여성이 13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시장에 내다팔 헌옷을 잔뜩 머리에 인 채 골목길을 따라 걷고 있다. 카불/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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