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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학교 대신 타이어 굴리는 소년들

등록 2009-10-14 19:27

 아프가니스탄의 소년들이 13일 학교에 가야할 시간에 수도 카불 빈민가에서 자전거 타이어를 굴리며 뛰놀고 있다. 대부분의 아프간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부모가 겪었던 가난에서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소녀들의 진학률이 낮아, 15세 이상의 여성들 가운데 약 13%만이 글을 읽고 쓸줄 안다. 남성의 경우는 43%다.  카불/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소년들이 13일 학교에 가야할 시간에 수도 카불 빈민가에서 자전거 타이어를 굴리며 뛰놀고 있다. 대부분의 아프간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부모가 겪었던 가난에서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소녀들의 진학률이 낮아, 15세 이상의 여성들 가운데 약 13%만이 글을 읽고 쓸줄 안다. 남성의 경우는 43%다. 카불/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소년들이 13일 학교에 가야할 시간에 수도 카불 빈민가에서 자전거 타이어를 굴리며 뛰놀고 있다. 대부분의 아프간 어린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부모가 겪었던 가난에서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소녀들의 진학률이 낮아, 15세 이상의 여성들 가운데 약 13%만이 글을 읽고 쓸줄 안다. 남성의 경우는 43%다. 카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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