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인 수단에서 열악한 석유생산 시설 탓에 수질 오염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인간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16일 나왔다. 수단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지난 10일 중남부 구이트 마을의 물 배급지인 화이트나일 습지대에 고여있는 물가에 항아리를 머리에 이거나 손에 든 채 서있는 모습. 구이트/AFP 연합뉴스
산유국인 수단에서 열악한 석유생산 시설 탓에 수질 오염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인간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16일 나왔다. 수단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지난 10일 중남부 구이트 마을의 물 배급지인 화이트나일 습지대에 고여있는 물가에 항아리를 머리에 이거나 손에 든 채 서있는 모습. 구이트/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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