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인 사드르시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7일 강력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생겨난 거대한 물웅덩이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매설폭탄 또는 원격조종 폭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폭발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숨졌다. 앞서 전날 이라크 의회는 마라톤 협상 끝에 정파별 의석수를 조정한 새로운 선거법안에 합의했으나 권력 배분을 둘러싼 갈등은 가시지 않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거주지인 사드르시티의 한 초등학교에서 7일 강력한 폭발물이 터지면서 생겨난 거대한 물웅덩이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있다. 매설폭탄 또는 원격조종 폭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날 폭발로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숨졌다. 앞서 전날 이라크 의회는 마라톤 협상 끝에 정파별 의석수를 조정한 새로운 선거법안에 합의했으나 권력 배분을 둘러싼 갈등은 가시지 않고 있다. 바그다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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