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3일 이란이 자체개발한 인공위성 발사용 로켓 시모르그(불사조)호를 공개하는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란은 이와 함께 실험용 쥐·거북 등이 담긴 캡슐을 탑재한 위성발사용 로켓 ‘카보시가르(탐험가) 3호’의 발사 성공도 발표했다. 미국 등 서방에서 이란의 공격용 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란은 이날 국영 티브이를 통해 대대적으로 로켓개발 능력을 선전하며 이 사진을 서방 미디어에 제공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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