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의 수도 카르툼 인근 도시 옴두르만에서 열린 23살 모하메드 무사의 장례식에 사람들이 모여있다. 다르푸르 사람들은 당국이 무사를 납치한 뒤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르푸르 분쟁으로 최소 20만명이 숨진 수단에서는 오는 4월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옴두르만/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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