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최근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장악 움직임에 맞서 ‘분노의 날’로 선포한 16일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의 칼란디야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칼란디야/AP 연합뉴스
검문소 쪽에선 한 이스라엘 병사가 땅에 엎드린 채 시위대를 향해 총을 조준하고 있다. 이날 예루살렘 곳곳에선 팔레스타인 주민 수백명이 이스라엘 군·경과 충돌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칼란디야/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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