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대선 및 총선이 치러진 수단에서 아이를 안은 한 난민여성이 12일 다르푸르 외곽의 잠잠 난민캠프에 차려진 투표소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섰다. 15일까지 전국 25개 주에서 계속될 이번 선거가 다르푸르의 비극 등으로 점철된 수단에 평화를 가져올지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부와 여당의 선거 조작 등을 이유로 야당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며 얼룩진 상태다. 다르푸르/AP 연합뉴스
24년 만에 대선 및 총선이 치러진 수단에서 아이를 안은 한 난민여성이 12일 다르푸르 외곽의 잠잠 난민캠프에 차려진 투표소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줄을 섰다. 15일까지 전국 25개 주에서 계속될 이번 선거가 다르푸르의 비극 등으로 점철된 수단에 평화를 가져올지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정부와 여당의 선거 조작 등을 이유로 야당들이 잇따라 불참을 선언하며 얼룩진 상태다. 다르푸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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