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란대사관(대사 아흐마드 마수미파르)
주한 이란대사관(대사 아흐마드 마수미파르·사진)은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서울시의 후원 아래 ‘2011 노루즈, 페르시안 새해맞이 축제’를 연다. 해마다 3월21일께 기념하는 노루즈는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페르시아에 뿌리를 둔 3000년 전통의 국제적인 봄 축제로 인정을 받았으며,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됐다. 이날 공연하는 이란의 전통음악단은 24일 명동 서울문화교류관광정보센터에서도 연주를 한다. (02)3789-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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